CONCEPT 손자병법_작은 것의 화려한 반란
> 컨셉, 공통분모가 만드는 차이
모두가 기존의 공식을 깬 파격적이고 화려한 컨셉을 동경하지만 무리하게 만들어진 컨셉이 문제와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화에만 집착해 컨셉을 추종하다 보면 현실성이 결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억과 잘 융화될 수 있는 친밀한 컨셉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컨셉은 우리가 잊고 있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되살리고 자연스러운 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을 우리의 공통분모에서 찾아 상상력과 결부시킨다면 괜찮은 컨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건축에 비유하자면 탄탄한 기초와 같이 당연한 것에서 시작하여 ‘그래 맞아’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더 듣고 싶어’하며 교감할 수 있는 컨셉이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