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sage vs. LSAT Demon vs. LSAT Lab
미국 로스쿨 대비 LSAT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라면 주로 사용되는 여러 인강 사이트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1년 넘게 공부를 해봤던 수험생으로서 이번 글에서는 각 사이트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7sage --> Demon --> LSAT Lab 순서대로 활용하였다.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7세이지 인강 사이트. 최근에 유저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엘셋 공부 초반에 기본서 정독 후 이 사이트를 활용했다. 여기서 제공되는 core curriculum은 기본기 다지기용이기 때문에 이미 책으로 기본기를 다룬 후에 나는 필요한 부분만 들었고, 피티 (모의고사) 풀이와 Drills를 풀 때 활용했고 오답할 때 JY Ping의 문제 풀이 영상을 주로 들었다
장점
- 기본기 다지기에 좋음. 공부 초반이신 분들에게 추천
- 정석적인 문제풀이 (특히 Conditional이 들어간 문제에 있어서 정석적인 문제 풀이를 선호하면 추천)
- 피티 풀때 틀린것을 기반으로 상세한 Analytics 제공 (가장 많이 틀린 LR 유형 등)
- 최근 추가된 기능: Analytics 를 기반으로 한 'Smart Drills'
(어떤 드릴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그대로 따라하기 좋을듯)
단점
- 다소 긴 문제풀이 영상. 가끔 한 문제 풀이 영상이 15분이 넘어갈 때도 있음. New 7sage에서 written explanation이 추가된 것 같긴한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음
-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Conditional diagramming 을 상세하게 해서 설명해줄 때가 있는데 시간이 임박한 실전에서 이걸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 가끔 불친절한 문제풀이 (Who cares? 이런식으로 틀린 이유를 제대로 설명 안해줄 때가 있음)
7sage와는 다소 다른 'Intuitive'하고 실전위주의 접근법으로 문제풀이를 하는 플랫폼. 7sage를 오래 활용하다가 정체기가 있었고, 점수가 오르지 않을 것 같았을때 디몬으로 넘어갔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예전 7sage보다 좀 더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장점
- 직관적인 접근법과 해설: Written explanation, 영상 둘다 제공
(7sage보다 좀 더 실전에서 활용할만한 스킬적인 풀이법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7세이지와 달리 디몬에서는 conditional 문제를 diagram 하는 것을 완전히 반대하고 오로지 머리 속으로 이해가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보자들에게는 이 방식이 좀 어려울 수도 있음)
- AI 기반 드릴 제공. 별 3개짜리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맞출수록 더 어려워지는 식이다.
- Ask Button: 개인적으로 디몬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될때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헷갈렸는지 질문을 달면 24시간 이내로 튜터/고득점자가 답변을 해준다.
단점
- 최대 단점: Analytics를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점. 이러한 이유 때문에 디몬을 쓰다가 뒤에 나올 LSAT Lab으로 넘어갔다.
- 비싼 구독료. 가장 기본인 Basic plan을 썼는데 옛날 피티들 (1-20)이 없어서 아쉬웠다.
-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해설
디몬을 한동안 쓰다가 넘어간 LSAT Lab. 내가 알기로는 Manhattan Prep에서 일하던 사람 몇명이 나와서 만든 플랫폼이다. 디몬과 7sage에 비해서는 덜 알려져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서 추천한다.
장점
- Study plan 기능 피티 2개 이상을 풀면 거기서 틀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personalized 스터디플랜을 짜준다. 나는 시험 직전에 활용했어서 하라는 대로 다 하진 않았지만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 잘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기능인 것 같다.
- 저렴한 구독료: 한달 65달러에 모든 피티 제공, class recording 제공이면 가성비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Patrick 강사를 추천한다)
- 개인적으로 Lawhub과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하는 인터페이스
- Import from Lawhub 기능 (최대 장점): Lawhub에서 문제를 풀면, 결과를 그대로 사이트에 import할 수 있다. 디몬과 7세이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거기서 피티를 풀어야 점수 기록을 하고 데이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 특정 문제 설명이 없을 때도 있음. Request explanation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안에 영상을 만들어주니 큰 단점은 아니다.
- Written explanation: 장점이자 단점인데, 장황하고 길다고 느껴질 수 있음. 디몬의 간결한 해설만 보다가 이걸로 넘어오니까 너무 길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