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형 인간이 되기 위해 한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비록 5일 과정이지만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창업형 인간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여러 내용들은 한꺼번에 이야기 하였는데, 그 중에 '환경 설계'가 가장 와닿았다.
실행력은 누구보다 좋으나 생각보다 끈기가 없었다. 문득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리스크가 없다면 바로 진행한다. 그러나 지속기간이 짧다는 것을 알기에 나만의 안전 장치를 만들어 놓는다.
무의식적으로 작용했던 행동들이 실제 이론으로 있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
나는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신을 하게 되었다.
단지 머리 속에만 담아두면 아무 성과가 없기 때문에 조그만한 도전이라도 매일 매일 실천해나가려고 한다.
예시로 세탁기를 들었다. 200만원짜리가 가전제품인데 가격을 두배로 팔려고 하면 건조 또는 타이머 기능을 추가하거나 브랜딩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특히 브랜딩은 내가 관심 있는 주제 중 한개이다. '훈댕'이라는 이미지를 통해서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작은 소망 중 한개는 루이비똥, 구찌 등과 같이 내 브랜드도 그런 명품들과 같은 위치에 올라가는 것이다.
불가능하지 않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100명 중 99명이 부정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거기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꺠달았다. 나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며 성장과 함꼐 잠재력의 폭 또한 키워나갈 것이다.
정체성을 변화한다는 사실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세계관을 넓히면서 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하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창업형 인간 데일리 체크리스트 5 가지를 이야기 해줬다.
나는 세상에 오늘 하나 이상의 작용을 했는가?
나는 내일의 나에게 퀘스트를 부여했는가?
리스크 또는 열등감으로 인하여 방어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았는가?
성장에 필요한 스트레스를 받도록 환경 설계를 잘했는가?
세상을 두고 계속된 실험을 하고 있는가?
해당 체크리스트에 대하여 나는 창업형 인간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자. 이 체크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더 나은 삶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