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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뿌리내린 풀은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다.

뿌리 깊은 삶







어느 시인은

말한다.


풀이

거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뽑히지 않는

이유는


풀이 서로를 지탱해

주고


또한

땅속에

깊이

내린 뿌리 때문이라고!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풀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인간 삶의 소중한 교훈을

운다.


이 풀들처럼,

우리 인간 사회도

서로의 손을 잡고,


서로를 지탱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필요하다.


세상은

때때로

우리에게 거친 바람과 같은

어려움을 안겨준다.


삶의 도전들은

예기치 않게 다가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한다.


허나

이 풀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가

서로의 손을 잡고

서로를 지탱해 줄 때,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풀들은

각자 혼자서는

바람에 쉽게 넘어질 수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주며

더욱 강해진다.


이는

인간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가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서로를 돕는다면,


우리 사회는

훨씬

더 강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이 풀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것은

바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이다.


우리가

서로의 힘을 합쳐 위기를 함께

극복할 때,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탱하고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것,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이 풀들의 모습은

인간 삶의 깊은 진리를 반영한다.


우리는

혼자서는 약하지만,

함께할 때 강해진다는 것이다.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서로를 지탱해 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임을

이 작은 풀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풀 하나하나가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깊게

뿌리내림 없이

서로 받쳐주는 것만으로는

억센

바람을 이겨낼 수 없다.


자칫

둘 다

뿌리째 뽑혀

허공으로 날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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