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an 9. 2024
요즘
정치판의 화두는
'원칙과 상식'이다.
원칙을 지키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원칙과 상식을 주창하는 것은
고무적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천이 되기를
소망한다.
ㅡ
이 시대의 정치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원칙과 상식'이라는 화두가
대단히 중요해졌다.
정치란
본래
국가와 사회를 위한
봉사의 장이어야 한다.
불행히도,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이익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곤 한다.
이런 혼란 속에서
원칙과 상식을 강조하는 것은
마치
등대가 풍랑 속 항해하는 배를
이끄는 것과 같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정치인이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식은
사회의 기본적인 도덕과 규범에
부합하는 행동을 가리킨다.
이 두 가지는
정치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정치인들이
원칙과 상식을 따르면,
그들의 결정과 행동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안정과 발전을
이끌 수 있다.
현실은
종종 이상과 다르다.
권력의 유혹과
정치적 압박은 원칙을 흔들고
상식을 벗어나게 만든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원칙과 상식을 강조하는 것은,
정치가
단순히 권력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책임 있는
활동이 되어야 함을
상기시킨다.
말로만
원칙과 상식을 주장하는 것은
부족하다.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천은
말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원칙과 상식을 실천한다면,
그것은
정치 문화를 개선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결국,
'원칙과 상식'은
정치의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정치 리더십의
표현이며,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 원칙이
실천되는 날,
우리 사회는 더 밝고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ㅡ
정치인들이 주창하는
이
'원칙과 상식'이
또 다른
징치인들의
권모술수의 슬로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