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도 않을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
삶의 지혜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Feb 18. 2024
"일어나지도 않을 수도 있는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ㅡ
이는
우리 삶의 균형을 찾는 데 있어
중요한 원칙을 제시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앞에서
우리는
종종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 사이에서
갈등한다.
하나는
무책임하게 현재에만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의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이다.
이 글은
후자의 문제를 다루며,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미리 치밀하게 준비하는 태도는
분명히 중요하다.
준비는
우리가 미래의 도전에 대처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큰 자신감을 얻고,
장애물을 극복할 준비를 한다.
이는 성공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 중 하나이다.
그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준비하되,
그 과정에서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않는다.
지나친 근심과 걱정은
정서적으로 파괴적일 수 있다.
걱정은
우리의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시키며,
때로는
우리가 실제로 직면하게 될 문제들보다
훨씬 더 큰 문제를 마음속에
만들어낸다.
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결국
우리의 정서적 안녕과 생산성을 해친다.
더 나아가,
지나친 걱정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와 현재의 삶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되,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또한,
걱정이 현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마음속의 공포에 불과한지를
자문해 보는 것이 중요다.
기억해야 할 것은,
걱정과 근심이 우리에게 주는 불안감이
실제로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고,
준비와 수용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정서적 안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
결국,
우리가 직면하는 도전과 문제들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지나친 걱정을 피하고,
준비와 수용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데 있다.
이 균형을 찾기 위해
몇 가지 방법론을 생각해 봤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지만,
동시에
현재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음 챙김과 명상과 같은
정신적 기술을 연습하여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현재 순간에 더 많이 존재하게 하고,
불필요한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마음 챙김은
현재의 순간을 수용하고,
지나친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자신감을
구축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지나친 걱정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이를 위해,
우리는 과거에 극복한 도전들을 회상하고,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상기시키는 것이 유용하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은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걱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면
우리의 불안감이 줄어들고,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걱정을 현실적인 크기로
다시 평가하게 하고,
때로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전략들은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미래의 가능성에 대비하되,
그 과정에서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정서적 안녕을 지키는 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을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는 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균형 잡힌 삶을 향한 지혜로운
길잡이다.
ㅡ
삶을
돌이켜보면
그
순간
너무나
힘든 상황이 많았다.
지금은
그 모든 것이
해결돼 있다.
해서
어른들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