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Mar 5. 2024
나이 듦에 대한 고민은
인간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보편적인 경험이다.
시간의 흐름은
우리의 외모와 마음,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품격 있게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ㅡ
이는
단순히 외모를 잘 가꾸고
멋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서는
문제다.
외모는
사람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에게 존중을 받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
즉
품격 있는 언어와 행동에
더 크게 의존한다.
품격 있는 언어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담겨 있으며,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말은
타인의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반영한다.
따라서
언어는 단순한 소통의 도구를
넘어서,
우리의 품격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이다.
또한 품격 있는 행동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겸손하고
이해심 많게 행동하는 것은
나이 듦을
품격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이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타인의 성장을 돕고,
동시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를 말한다.
품격 있는 행동은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 발전에 투자하는 태도는
나이 들어가며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품격 있게 나이 든다는 것은
외적인 멋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언어와 행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삶의 경험을 타인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타인과 연결될 수 있다.
나이 듦은
단지
시간의 흐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내면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얻어지는 품격의 증거다.
따라서
품격 있게 나이 드는 것은
우리 각자가 추구해야 할
끊임없는
여정이며,
이 여정은
우리 각자가 가진 독특한 가치와
경험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