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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Apr 07. 2024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혼자는 아니다

나와 친구, 형제, 부모. 신과 함께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인생은 때때로

우리에게 감당키 어려운 도전을

안겨준다.


절망의 순간,

외로움이 우리를 짓누를 때,

사람들은 자신이 완전히 혼자라고

느끼기 쉽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는 어떤 형태로든 서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 곁에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 준비가 된

존재들이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친구, 보모, 형제 또는 신이 함께할 수 있다.

이러한 존재들은

우리가 인생의 폭풍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지주다.


친구는 고난의 순간에 우리를 위해 웃음과

위로를 제공다.

그들은 우리의 고민을 들어주고,

때로는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같이

고민해 다.

친구와의 대화는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정신적 지지를

제공다.


보모 또한 중요한 역할을 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보모는

그저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부모가 경제활동을 하거나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다.

이는 가정의 균형과 안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형제는 또 다른 형태의 지지체계를

제공다.

같은 가족 배경을 공유하며 자란 형제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뛰어다.

형제는 우리가 삶의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유한 유대감을 지닌 파트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은 최후의 의지처다.

신앙은 개인에게 평화와 희망을 제공하며,

이는 때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발휘다.

기도나 명상을 통해

사람들은 내면의 평화를 찾고,

자신의 문제를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다.


이러한 관계들은

모두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다.

그들은 우리가 느끼는 고통을 감소시키고,

우리가 우리 자신과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이것을 알고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영원히 무너뜨릴 수 없다.

우리가 힘들어할 때마다

곁에 있는 이들이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기 때문다.


이러한 지지는

우리의 삶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다.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종종 깨닫지 못다.

단 한 사람의 친절이나 지원이

어떤 이에게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우리 각자는

누군가에게 크나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다른 이들로부터 힘을 얻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간관계의 아름다운 순환을 이루며,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기르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가지는 것다. 때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인정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연대감은

우리를 더 강인하게 만다.

공동의 어려움을 겪으며 서로를 지지하고,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여

그 어떤 도전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다.


이는 공동체 전체의 회복력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하며,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성장을

촉진다.


결국,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연결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이 말을 되새기며,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만나는

모든 도전들을 용기와 희망으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 곁에는

항상 도움을 줄 준비가 된 손길이 있으며,

우리 또한 다른 이에게

그러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존재다.


서로를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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