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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를 인수합병(M&A)으로 흡수하고 싶은데...

by 티에스피 tsp


요즘 기업인수 합병 (M&A) 고민을 진지하게 시작했다. 사실 우리가 기업을 인수합병을 고려할만큼 그리 여유있는 회사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R&D 분야에 투자해 보았지만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얼마 전부터 연구과제를 수행하다 만난 업체가 있다. 업체의 규모는 작지만, 우리 R&D 팀보다 실력 있었다. 무엇보다 팀원끼리 합이 잘 맞아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이 무척 부러웠다.


*포스팅은 실제 사례를 각색한 것입니다.


이 팀만 흡수할 수 있다면? 지난 3년간 우리 내부 R&D 팀을 운영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작고 탄탄한 협력업체를 흡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결정처럼 보였다. 이런 생각을 하다 문득 기업인수합병 (M&A)에 대해서 진지하게 (현실적인) 고민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자금에서 도저히 해답을 구할 수 없었다. 인수합병에 필요한 법률자문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지만 자금을 비롯해서 인수합병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경험이 있는 업체 혹은 사람에게 자문을 추가로 구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떤 업체를 찾아야 할까?


000040.jpg 인수합병 (M&A)로 협력업체를 흡수하는 것이 R&D 팀을 키우는 것보다 저렴하고 확실하게 생각되었다!


인수합병(M&A)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까?


기업M&A는 기업이 규모와 범위의 경제를 달성하고 새로운 기술과 인적자원을 비교적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경영효율화’의 주요 수단이다. 기업M&A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기업인수합병을 진행하는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시장경쟁력 강화(대형화)

- 새로운 시장 진출 혹은 신규고객의 확보(신사업/신시장 진출)

- 신기술이나 R&D 역량 확보(전략적 자산/능력 확보)

- 기존 사업과 시너지효과 최대화(수직계열화)


기업인수합병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대상기업을 찾고, 실사 및 합리적인 인수가격 결정, 성공적인 협상 그리고 인수 후 통합(PMI)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인수 후 기업가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M&A 전략수립, 대상기업 선정, 대상기업 접촉 및 교섭, LOI제출/IM수령, 기업실사, 협상, 계약, 대금지급 등의 과정을 거쳐 딜 Closing까지 중요하지 않은 과정이 없다.


특히나 기업실사를 통해 미래의 사업성장성, 재무적 리스크, 세무적 리스크, 인적자원의 파악 및 경영상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리스크 등을 확인하여 인수대상기업의 적정한 기업가치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근거로 경영자는 M&A 진행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을 하고 기업인수를 위한 가격협상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기업인수합병에서 기업실사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기업실사에서 발견하지 못하거나 혹은 해석의 실수로 향후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오히려 기업인수 후 어려움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가볍게 할 수 없는 조직내 작은 활동들은 아무리 잘 알고 있는 협력업체라도 반드시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경영상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절차는 진행되어야 한다.


Target 기업을 인수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업인수합병의 모든 과정과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의사결정 하여야 한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니다. 모든 기업이 M&A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지도 않고 모든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기업인수합병 (M&A)에서 꼭 고려해야 할 아이템들


-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의 M&A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가?

- 합리적인 가격에 인수하였는가?

- 향후 경영상의 리스크는 충분히 검토하였고, 잠재적 위험요인은 없는가?

- 재무적 여력은 충분하여 계약일정에 따라 자금확보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흡수과정에서 추가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등에 대한 자금여력은 충분한가?

- 다른 두 조직의 문화차이로 조직통합의 어려움은 없는가? 혹여나 주요 인력의 이탈은 발생하지 않을까?


기업인수합병을 고려하는 경영자들의 한결 같은 고민들이며, 올바른 의사결정을 했는지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도 대단할 수밖에 없다.


또한, 기업매각을 희망하는 기업도 IPO 준비와 마찬가지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전준비기간이 필요하다. 2~3년정도의 준비기간을 두고 재무적인 정리과정, 법률적 문제해결, 조직역량 강화 및 경영상의 이슈 등을 사전에 정비한다면 높은 기업가치평가와 인수매력도를 높여 둔다면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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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에서 TSP는 어떤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까?


TSP는 오랫동안 경영관리 전문서비스를 통한 축적된 노하우로 기업인수를 희망하는 의뢰인의 입장에서 혹은 기업매각을 희망하는 의뢰인의 입장에서 딜 전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딜 진행 과정에서 M&A 경험부족, 진행절차에 적절한 대응력 부족, 협상과 의사결정 필요 정보부족, 정보 분석력 부족 등으로 성공적인 성장기회를 놓치거나 혹은 기업인수합병으로 인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전 과정을 주도하여 경영자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성공적인 딜 진행을 이루어 낸다.

의뢰인은 TSP의 M&A 컨설팅 서비스 제공받아 경영자는 신뢰를 갖고 안심하고 전과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성공적인 마무리가 가능하다.


대상기업 선정, 실사, 적정한 기업가치, 원만한 협상, 자금조달 및 최종계약까지 일련의 과정을 누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결코 가볍게 넘겨서 안될 일이다.


사업이 성장하여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할 때,

전문가 부재로 데이터에 의한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기업 경영 경험이 부족하여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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