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고 이어령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고 이어령이 말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는다."
아무리 잘나가고 돈이 많아도 누구나 다 죽는다. 결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러니 한 번뿐인 인생, 현실에 충실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자. 인생의 정답은 내 마음 안에 있다.
메멘토모리. 나는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감사해지고 겸손해지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많아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공수래공수거. 죽음을 생각하면 욕심을 조금 내려놓게 되고 그동안 오만했던 나의 모습에 다시 성찰하게 된다. 많은 물질들을 향유하고 있다 해도 채 100년도 못 사는 인생이다.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평온하게 잠들다 가고 싶다는 것과 내가 가진 부를 타인들에게 베풀고 싶다.
고 이어령은 말했다. "노인은 불타는 도서관과 같다."
우리 모두는 다 천재로 살아간다. 단지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고 이어령 교수는 자신이 독서하고 사색하고 글을 쓰고, 이런 것만이 정답인 줄 알았다고.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은 다른 길, 다른 가능성도 있었을 텐데 한 가지의 길만 걸어갔다고.
나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이 떠올랐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울린 유명한 책으로, 3년간 나치 수용소에 갇히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다.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잠들기 전에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한 것은 기적입니다라고 기도한다.
일장춘몽. 한낮 봄꿈에 불과했다는, 그러니 인생을 너무 염려하며 살지 말자.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내가 힘들 때마다 되뇌이는 성경 구절이다.
엘버트 허버드는 말했다. "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어차피 아무도 살아서 못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