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 순간이다.
알아..
남의 인정 욕구보다 스스로 얼마나 꿋꿋하게 버티며 사는지?
그게 중요하단것도 알아.
이왕이면.
남도 인정, 나도 인정,
두개다 채워지면 더 신바람 나는 인생이지 않을까?
시간은 모든걸 흠쳐 도망갔다.
단지 소중한 기억 한 편으로 남겨질 뿐이다.
이게 현재를 잘 살아야 하는 이유였다.
그렇게 힘들게 한 발 한 발 내 딪던 러닝의 뿌듯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이렇게 편한 안주함만 남았다.
모든 순간은 찬라의 스침이였다.
눈 여겨 내가 머문곳에 집중하고 즐겨야하는 이유였다.
살아있어서 느끼는 모든 감각이 좋다.
그렇게 꾸역 꾸역 한바퀴만 더 외치고 달렸다.
"트랭글" 또 기록이 말썽이다.
중요한 건 무언가 목표 물 때문에 조금 더 견디고 한 발 내딪었다는 사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극은 몸에 체화되었다. 아마 위기의 순간에 "짜잔" 하고 마법의 선물을 안겨줄꺼라 믿는다.
오늘도 달렸다.
고로 오늘도 눈에 안 보이는 점 하나 성장했다.
분명 삶이 나를 향해 웃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