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이 전 종목을 석권할 수 있었던 이유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문형철 감독님이 이런 말을 했다.
"양궁 실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라는 걸 선수들도 알아요. 하지만 경기 당일 운이 없을 수도 있거든요. 날씨가 안 좋을 수도 있고 컨디션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선수들도 그런 불안을 느끼고 걱정을 많이 해요. 그럴 때 제가 선수들에게 했던 이야기가 있어요.
'나는 종교인도 아니고 믿는 신도 없다. 하지만 내가 믿는 게 하나 있는데 운도 실력이라는 거다. 그러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너희들 노력이 부족했고 훈련에 떳떳함이 없다면 불안해해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면, 하늘도 너희 편을 들것이다. 그러니 노력한 만큼의 운을 믿고 두려움 없이 시합을 치르자'"
대한민국 양궁은 리우 올림픽 때 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했다.
"진인사대천명"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겸손하게 기다리자!
책 <럭키_p24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