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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이야기가 있는 풍경

by 연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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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라는 멋진 동화책을

발견했답니다. 동화 속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작가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그려봅니다.

펜 드로잉하고 색연필로 채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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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동화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도 내면엔 순수한 아이가 있지요

어른 아이?

우리 이렇게 살아 볼까요?


어렸을 때 혀끝으로 함박눈을 먹은 적이 있었죠

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기어가는 지렁이를 어디로 가는지 따라간

적도 있고 개구리를 잡아 놀았던 기억도 있죠.


비가 오면 우산도 없이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대며 웃었던 기억들


눈 오는 날이면 큰 비닐을 가지고 올라가 눈썰매를

타고 꽁꽁 언 냇가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던

기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도 어렸을 적에 동화 속 아이와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고는 했었죠. 소중한 사람이 건넨

위로의 말이 우리를 다시 날아오르게

하는 활력이 되었던 거죠.


작가님들 연말연시에

위로와 격려의 한마디의 말이 삶에 끈이 되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소중한

말인 듯 싶습니다.

가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어

숨어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그리고 작가님들께

오늘은 사랑한다 말해주면 어떨까요?

연말연시 모든 가정에 평온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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