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한 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하는 마지막 날!
다사다난 했던 해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론 브런치를 시작하여 그림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그림쟁이 작가님들과
글쟁이 작가님들까지 다양한 온라인상의 작가님들을
알게 되어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나라를 걱정해 보기는
처음인 한 해였습니다.
어지러운 경제와 정치 그리고 유족들의 아픔!
어느 것 하나도 편하게 웃을 수 없는 이 순간이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나쁜 것들 다 날려버리고 새해엔 좀 더
하나 되는 모습을 바래봅니다.
작가님들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입니다^^
핀터레스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