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지붕

이야기가 있는 풍경드로잉

오늘은 두 개의 기와지붕을 소개할께요

첫 번째는 지난주 주말에 간

나주 카페 마당!

입구를 기와지붕으로 만들어

고풍적인 느낌을 살린 듯~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이 참

멋스럽다 느낀답니다.

볼수록 매력이 보이니. .

질리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아들 앞에서 스케치했죠.

아들이 하는 말.

"와~^^ 느낌 있네"

기분이 참 좋았죠.

집에 와서 채색

두 번째는 최근 동반자와 함께

간 곡성에 있는 곡성 가든!

이곳의 분위기도 나름 신선했죠.

스테이크 전문점이어서 잠깐 식사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놀러 와서 카라반이나

야영시설 이용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

기와지붕의 가든과 외국에서 날라온

영화 속에서 나 볼 수 있는 외제차들^^

타지는 못하지만 나름 포인트가 되는 소품(?)들

나름 어울리지 않을듯 한데. . 또 괜찮은. .

제 눈에 쏙 들어왔죠.

집에 돌아와 채색

예쁘죠!!

전 파랑이 차가 왠지 느낌이 좋아요.

저를 보고 웃는 상상을 했죠.

상상에 나래를 펼치며~

그렸답니다.

소중한 우리의것..기와지붕!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