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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 너

이야기가 있는 풍경드로잉

by 연이동산


뉴질랜드 펜들턴(모나베일)의

아름다운 정원과 저택이 많았죠.

그중 지나가는 흰색 차가 너무

매력적으로 내 눈에 쏙♡

저택 담벼락을 지나가는 찰나.


폰으로 찰칵^^

오~~ 사진~ 마음에 쏙!





솔직히 저는 빨간 차가 더 좋아서^^

흰 차를 빨간 차로 채색했죠.



먼저 스케치하고


채색 들어갔죠.




예뻐라♡

제가 좋아하는 빨간 차네요.

너를 보는 순간^^

행복 가득!


덤으로 예쁜 집들 구경하실래요^^


아 참~~ 뉴질랜드 사람들 집과

이민 온 한국인의 집

구분법 가르쳐 드릴게요.


뉴질랜드 사람들을 키위라 부르는데

정원에 잔디가 깔려있으면 키위(뉴질랜드사람) 집!

잔디보다는 야채, 과일수가 심어져 있으면

한국인 집이랍니다^^


역시나 이민 가도 부지런한 한국인들.

고추, 깻잎, 과일수 등을 심어

자급자족한다네요.














예쁘죠^^ 덤으로 하나 더^^



3월입니다, 작가님들

봄이 왔죠.

여기저기 새싹들이 빼꼼히 고개를 드는 3월^^


마실 한 번씩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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