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어

by 마음산책

Lovely 외국어


언제 공부했더라

한참 더듬어야 돼


신기한 머리동네

낯선 집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Deep 했던 일상 속

등장한 타국어


타는 목마름에

생수 되


세포들이 들이켜

쫘-악 쫙


혹시

내 모국어

달아나진 않겠지


푸릇해

토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