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꽃 향기가 스며든다
오늘도 난 핸드폰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며칠인지, 3시~4시 눈이 떠진다.
평균 수면 시간이 짧아지고 몸도 피곤해지고 무겁다.
어제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 문득 창 밖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 눈이 왔나?"
순간 바깥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내 깨달았다. 눈처럼 탐스런 새하얀 꽃송이라는 것을.
"벚꽃이구나."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온통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놀이터가
꽃비를 휘날리고 봄임을 알렸다.
겨울에서 봄.
봄비가 내리고 재촉하는 그 비에 꽃이 만개를 했다.
눈길 닿는 어디에도 꽃이 있다.
"너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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