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로저씨 Feb 12. 2024

로저씨의 초단상 #26

지름길

아무리 빨리가는 지름길이 있다 한들


돌아가는 길이 오히려 지름길일 때가 있다.


귀찮고 힘들고 짜증나고 더딘 길


빨리가고자하는 길은 결코 지름길이 아니다.


지름길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작가의 이전글 로저씨의 초단상 #2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