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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저씨 Jul 26. 2024

로저씨의 초단상 #80

수비

우생순의 열정을 보자니 울컥한다.


한편으로는 올림픽이 없었다면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공격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불이나케 돌아오는 선수들


공격보다 더한 긴박함이 느껴진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실점은 한다.


그리고 몇번 안되는 수비 성공은 희열을 느끼게 한다.


공격은 1포인트지만


수비 성공은 2포인트의 가치가 있다.


게다가 수비후 역습은 공격 효율을 극대화한다.


인생도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했는데..


런 명언도 있지 않은가


공격을 잘하면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하면 우승한다는...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너무 중요한 수비...


잘 지켜내며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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