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SPENCER)>, 2022
I'm the magnet for madness. Other people's madness.
나는 다른 사람들의 광기를 불러일으키는 자석인가 봐요.
You know at school you do tenses?
There's the past. the present, future.
Well here, there is only one tense.
There is no future.
학교에서 시제를 배우지?
과거가 있으면, 현재, 미래가 있지.
그런데 여기는 딱 한 가지 시제밖에 없어.
미래가 없어.
Fight them, You are your own weapon.
그들과 맞서 싸우세요, 당신 자신이 스스로의 무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