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온도
아내를
자기야, 여보, 누구 엄마라고
부르기보다
부인이라 부르는 편이 좋습니다.
그 말에는
관계보다 먼저
존중이 들어 있습니다.
부인이라 부르면
말이 낮아지고
태도가 조심스러워집니다.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언어는
상대를 대하는 방식을 바꾸고,
결국
나를
넘지 않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