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아닌 방향을 제시하는 영감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노력 한대로 이뤄진다. 사고가 곧 현실이 되고, 이미지에는 굉장한 힘이 있어서 선명하게 그린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사람은 자신이 오랫동안 상상한 대로의 인간밖에 되지 못한다. 머릿속으로 이미지와 비전을 생생하게 그리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즉, 이미지와 성공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무엇을 사랑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면, 반드시 실현된다고 강력하게 말하는, 당신의 소중한 꿈이 목표가 아닌 방향을 제시할 영화가 여기에 있다.
영화는 한 남자가 욕실에서 사워를 하려는데, 물이 나오다 멈춘다. 남자는 밖으로 나가고, 여자랑 산책하는 개는 그를 보고 짖는다. 커피를 마시다 옷에 떨어뜨리고, 이삿짐 옮기려던 피아노에 떨어져 부서져 버린다. 그는 작업실에 도착한다. 그는 작가이다. 그의 지나온 과거에 주마등처럼 보여진다. 태어나서, 자라고, 바다에서 지내고, 배낭 여행도 가고,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도 그의 일생이 빠르게 흘러간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 소설을 주고, 그건 작가, 출판사, 제작자, 투자자에게 이어져 그는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불붙은 심지가 다다른 로켓을 타고 날아가는 성공 유망세의 사람들이 그러듯 유명 인사가 되고, 아름다운 여자의 유혹도 다가온다. 결국 그는 다 놓쳤다. 그런 가운데 의문의 상자 든 택배 소녀가 도착한다. 그녀의 이야기가 흘러간다.
평범한 소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서 자라난다. 놀이 공원에서 풍선도 팔고, 과일 가게에서 알바도 하고, 그러다가 연극을 보게되고, 그녀의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러던 중 연극 배우에게 눈에 띄게 되고, 그녀는 배우로써 화려한 삶을 산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남자에게 택배 박스 인수 싸인을 부탁하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쓰러 해도 그의 펜은 나오지 않는다. 그에게 자신의 펜을 주는 소녀. 소녀가 준 펜으로 싸인을 하는 작가 그리고 소녀가 남긴 택배 박스를 보는데,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상자이다. 빈 상자를 가져온 소녀의 의미는 무엇일까?
영화는 꿈을 잊고 슬럼프에 빠진 작가에게 영화 속 택배 소녀는 작가에 목표를 잊지 않도록 가까이서 용기를 북돋워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더불어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향상되었다고 느꼈을 때, 뭔가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며, 에너지까지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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