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May 27. 2022

일단 먹는게 남는거다옹~~

정신없이 일단 올라왔다옹


더이상 올라갈곳이 없다옹~~


발걸음도 더 떨어지지 않는다옹


그녀는 어디간거냐옹~~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옹 ㅠㅠ


덩그러니 남겨지니 쓸쓸함이 몰려오고


눈앞이 막막해지는 순간이다옹


대팔이한테 두고보라고~


오동통한 참새 물어올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다옹


이대로 내려갈수 없다옹~~


기다려야한다옹~~


간식 주는 집사의 지원도 받아 든든히 먹고



열심히 참새 기다리려고 했는데~~



간식이 맛나서 그냥 내려가기로 했다옹


참새는 담번에 잡으러 가쟈옹~♡_♡




작가의 이전글 이거 왜 이렇게 된거냐옹~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