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순딩아~

by 바리데기

꽃 그늘아래 생각중인가 싶어 일단 사진부터 찍고


말을건네보는데


평소때와 다르게 시무룩한 얼굴이 심상치않아 보이더니



순딩이 우냥?


응응?


이쪽을 보는데


헉 눈이 왜 그러냥 ㅠㅠ


동네분이 그러시는데 수컷냥이가 눈을


할퀴었다고...


그 수컷냥이는 중성화 하러 갔댄다


아이고 너무 아프겠다 ㅠㅠ


끼잉 소리도 안내고 눈물만 흘리는 순딩이


며칠 뒤에 만났는데


눈은 떴지만 그래도 아직 빨갛다


집사님이 잘 보살펴주신 덕에


안구는 괜찮다고...


손도 안타는 녀석이라서 먹이는 약 밖에는 못


챙기신다고 하시지만


덕분에 나아지고 있는 순딩이~~


다시 동글동글 얼굴로 돌아가자옹~~


힘내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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