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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Sep 01. 2022

하늘은 높고 냥이는 귀엽징~

출근길이 예술 그 자체라옹~~



요즘...


덕배에게 사소한 고민이 생겼다옹~~


궁딩이 근처 옆구리가 가려운데


살이 좀 쪄서 그루밍이 좀 힘들다옹~~


그래서...


요렇게


반동을 이용해서 두둥 두둥~~


한다옹~~


아...


그런데 뱃살... 이건 하지말자...


어깨도 가려운데??


이건 뭐 그까이꺼 대충


슥슥슥 하고 넘어가쟈옹~~


중요한 부분 아니잖아 그렇잖냐옹~


어~~  근데 집사야?


집사는 이제 안 엎드릴거냐앙???


사진 찍을때 엎드려야지잉~~


집사도 사실 뱃살쪄서 안엎드리는거


아니냐옹~???


덕배 눈치 오백단이라옹 ~~


하항하항~~~




아아아아악~~


귀찮다니깤~~


하지마르라구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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