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Oct 14. 2022

가을을 꿈꾼다옹~♡♡


가을이 깊어져 가는 냄새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니 집사가 오늘도 꽃을 한아름 가져왔다옹


집사의 꽃사랑~♡




주먹을 접어보지만


오늘도 나는 눈을 질끈 감아본다옹




내가 좋아하는 집사니까


참아보쟈옹~~



그렇게 참다보니


릴렉스가 되어 잠이온다옹~~



가을이 익어가는


하늘 아래서


가을을 꿈꾸는 가을 냐옹이 덕배라옹~♡♡



오늘은 처음으로 집사 무릎고지도 점령하였당


기분이 매우 좋다옹~♡♡


작가의 이전글 사실 내 원래 모습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