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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Nov 26. 2022

김장 하는 날이냐옹~~


할아버지 뒷밭에 탐스럽게


김장배추가 자랐다옹~~



배추밭에 쥐랑 새가 와서 배추 뜯어먹는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마실겸 자주 오가는중




조가 인상 풍기며 근무중  이상무~~라옹~~




잠복근무 중이신 노라냥



몰래 배추 밑동 갉아먹는 쥐 베이비 발견~!!



잉~~  너 거기 딱 서라잉


노라 출동이다앙~~~~~~



오늘 꼭 잡아서 집사 갖다줄거라옹 ~~!!


집사:  갖고오지맛~! ㅠㅠ





햇볕 반사된거보고 사냥하시는 하찮은 사냥꾼


벼리씨



나랑 놀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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