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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Dec 06. 2022

내 매력에 빠져볼 사람?


출근 준비전에 세수하고 왔더니


저러고 누워있던 벼리


츄르 깔뻔했다



화장하면 요로코롬 쳐다봄


혹시 나 사냥할거니?



벼리야 오늘 눈왔다~~


눈이머야 집사야?


사르르 녹는 츄르 같은거야


와~~  그럼 맛있는거네~~



군침이 절로 돈다옹~♡♡♡




근데 눈이 어디 온다는거야?


몇시에 온대?


잘 보고 있어 언제 오는지~~♡




손~!!


내놔라~~


손이고 뭐고 내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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