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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Mar 23. 2023

내가 이구역의 꽃냥이라옹~♡♡


매화꽃 얹고서 도도도하게 냐아아아아~~



따땃한 햇살 아래



스르륵 몸도 풀렸다냥



시중 자처한 오도냥



열심히 보필하겠다냥~



근엄하게 앉아있는 거 못할일이다옹~~



행복하게 뒹굴 뒹굴하는게 최고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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