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Apr 23. 2023

아잉~  형아 그래도 나밖에 없징?


자는 내내 영 불편한 덕배



아이~  이녀석아 옆으로 좀 가라니깐~~



형아야~~  나 오도잖앙~~



어유 그래 내가 애기니까 봐준당~



아니 그래도 다리가 조금씩 저려오는뎅?


쪼매만 옆으로 가봐라 요녀석아~~



아잉~~  형아 오도 이쁘잖냐옹~~


아이고 그래 내가 참자~~






새 보고 점프한 오도~~


새쫓던 오도 뻘쭘~~


작가의 이전글 꽃순이 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