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국을 보러 남쪽 마을로 내려갔었는데
떡하니 입구를 지키고 있던 꼬리 짧은 꼬맹이
위풍당당하게 이 자리는 내꺼다냥~
추르를 챙기지 못해 사진만 찍고 모델료도 못내고 미안하다옹~~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라옹~
시간만 나면 뒹굴 뒹굴 오도
덕배를 냠냠하고 넋을 잃고 잘 자고 있습니다
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