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Aug 06. 2023

여름 노을에 물들어갑니다


늦은 여름저녁



시원한 곳 찾아 앉은



동네 대장 귀염 고양이 봄이



하늘노을이 붉어지듯


물들어갑니다




작가의 이전글 바다를 꿈꾸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