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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Nov 12. 2023

너무 춥다냥~


따스한 햇살덕에 그나마


방석위에 앉아있다옹


꽃한다발 만들어


슥 얹어주니 쳐다보는 노라



늦게 피어있는 부추꽃도 잘 어울리공




우리 조도 이젠 꽃 얹는데도


잘하고 있다냥~


세상 곱고 이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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