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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Dec 19. 2023

병 간호중입니다.


콧물 여전히 흘리는 덕배를 납치해 왔어요



보니또를 와구와구 드셔주시네요 ㅠㅠ 


감격의 눈물입니다.




온풍기도 팡팡 때고 전기 스토브로 팡팡 돌리고


수건도 하나 매 드렸더니 꾸벅꾸벅 조시는 덕배찡...


그래 좀 편히 자자...


코구멍에 코딱지랑 눈에 눈꼽도 떼드렸더니 잘 잡니다... ㅠㅠ


잘 버텨주어 고마워 덕배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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