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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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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Feb 15. 2022
냐옹이랑 친해지고 두 번째 겨울이다
눈 도장 선명한 아침이다
눈이 낯설지 않으면서 낯설어하는 냐옹이
누추하지만 스팸으로 초대해본다
누추하지만 친히 가보겠다옹
흠흠~~ 벽도 별다른 냄새 없이 괜찮다옹~~
딱딱해 보이지만 까슬한 느낌이
오히려 맘에 쏙 든다옹~~
따땃한 온기도 전해져서
젖은 발이랑 털도 말릴 수 있어 좋다옹~~
뭐 별건 아니지만
오늘은 요기서 조금만 쉬었다 가렴 냐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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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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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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