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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만져 줄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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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Feb 19. 2022
귀요미 냐옹이 쓰다듬어달라고
따라다니는 중이다옹~~
치사해서 나도 삐질거다옹~ 흥흥흥~~
삐져서 눕나 했더니?
뒹굴 뒹굴~~
이쁘게 애교 부려도 안 쓰다듬어 줄거냐옹~~
내가 졌다 냐옹아 머리 쓰담쓰담 해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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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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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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