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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심심해서...

by 바리데기


엄마냥이가 유심히 고개 왔다갔다 하면서 뭘


보길래 쥐라도 지나가나 했더니


사람들 자전거들 지나가는거 보고 있었다.


냥이들은 이런 풍경을 티비 보는거라고 하더니만


따뜻한 오후 티비 보는 시간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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