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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태어난 생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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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Mar 4. 2022
태어나자마자 4일 되던 날
갑자기 엄마를 잃었다.
차가운 바람도 막지 못하고
배고픔도 해결할수 없는 아주 작은 존재...
어떻게 될 운명인지도 모른 채 평화롭게 자고있다
엄마가 남겨준 사랑스러움을 남긴 채
작은 숨을 쉬고있다.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사랑 으로 가득채우는
냐옹이가 되길...
보는 이마다 미소가 절로 떠오르는
냐옹이가 되길...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이유 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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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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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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