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이유없이 태어난 생명은 없다.

by 바리데기

태어나자마자 4일 되던 날


갑자기 엄마를 잃었다.


차가운 바람도 막지 못하고


배고픔도 해결할수 없는 아주 작은 존재...


어떻게 될 운명인지도 모른 채 평화롭게 자고있다

엄마가 남겨준 사랑스러움을 남긴 채


작은 숨을 쉬고있다.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을 사랑 으로 가득채우는

냐옹이가 되길...


보는 이마다 미소가 절로 떠오르는


냐옹이가 되길...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이유 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뽀독뽀독 비비면 행복해 진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