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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 어서와라~

by 바리데기

밤사이 비가 내렸다


공기는 시원해지고 꽃망울이 터졌다


오랜만에 만난 터줏대감 냥이~


집사왔냥? 츄르도 가지고 왔냐옹~~

기지개 쭉 키고나서 마중간다옹~~

이쁘게 앉아있을테니 맛난 간식 부탁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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