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

<야! 너도 부자 될 수 있어>

by 마님의 남편

읽을수록 부자가 되는 좋은 습관이 있다. 바로 독서하는 것이다.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에는 독서하는 습관이 있다. 그들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던지, 가난하게 자랐던지 자신의 환경에 삶을 맡기지 않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을 개척 해나 갔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준 가장 좋은 습관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독서하는 습관을 추천한다. 특히 매일 30분 이상씩 꾸준하게 독서하는 것을 권장했는데 이것은 사람이 하루 세끼 밥 챙겨 먹는 것처럼, 현자들의 좋은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가 4번째의 식사가 되길 바라는 것 같다.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Rich Habits)》의 저자 토마스 C. 콜리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그들의 습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그들의 독서 습관은 천지 차이였는데, 부자들의 경우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는 사람이 88%였던 것에 비해, 가난한 사람은 단 2%만 독서의 습관을 갖고 있었다. 반대로 TV를 시청의 경우 부자는 60% 이상이 하루 한 시간 미만으로 제한적이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80% 정도가 한 시간 이상 시청했다. 이 조사 결과에 빗대어 생각해 보면 보통 사람들의 독서 습관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중간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가난한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성공한 부자와 리더들 중에 독서광이 많은 이유는 바로 독서가 돈이 되는 좋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독서광 몇 사람을 소개해 본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그리고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자 그리고 책벌레이다. 그들의 독서 습관은 어릴 때부터 형성되었다. 물론 자기가 책을 좋아해서 스스로 읽었을 수도 있지만, 책을 읽게 독려해 주는 부모님의 안내와 독서하는 집안 문화도 크게 기여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자신이 읽은 책들이 자신을 성공한 삶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많은 책을 읽다 보니 많은 지식과 지혜가 쌓이고, 그것이 그들의 삶을 성공의 길로 안내해 준 것이며 그들은 그 안내를 따라갔을 뿐이다. 바로 이것이 삶을 바꾸는 독서의 힘인 것이다.


내 경우 한 달에 평균 5~6권의 새 책을 산다. 가끔 살까 말까 망설이는 책들도 있는데 그런 책은 보통 서점 매대에 서서 속독으로 읽어버린다. (그 책의 저자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아무튼, 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을 사 오면 책꽂이가 아닌 이곳저곳에 한 권씩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둔다. 식탁 위에도 있고, 책상 위에도 있고, 침대 옆 협탁 등에도 놓여 있다. 이렇게 책들이 책꽂이가 아닌 집안 여러 곳에 돌아다니는 이유는 내가 책을 보다 쉽게 접하기 위해서이다. 집안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의 아내 입장에서는 내 행동이 다소 불편했지만, 내 취지를 이해해 주기 때문에 요즘엔 그냥 내 책을 있는 그대로 놔둔다.


당신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독서에 대한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성공이나, 돈을 많이 버는 방법 등을 알려 주는 책이라면 그것에는 관심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성공한 부자들이 주로 읽는 책들은 재미 위주의 소설이나 만화, 무협지 같은 책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영감과 지식을 채워 줄 정보제공형 책들을 선호한다. 즉, 교육적인 책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 자기 계발서, 경제 관련 서적 등을 많이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성공과 직결되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독서를 통해서 훌륭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적용한다. 심지어 별도의 시간을 들여서 그들을 만나러 다니지 않아도 되니(이미 죽은 저자들의 경우 만날 수도 없고) 독서보다 좋은 학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도 세계의 유명 석학들이 집필한 책들을 즐겨 읽는데, 그들의 강의를 들으려면 비싼 항공료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독서를 택한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 경험을 빗대어 생각해 보면 그들의 주장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독서는 당신이 세상을 이해하고 배우기 위한 가장 좋은 놀이터이며, 새로운 지식과 세상을 탐험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 게다가 때로는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결합해 새로운 관점도 만들어 준다. 이런 융합적인 지적 활동이 당신을 새로운 도전으로 안내하며 또 다른 성공을 안겨주는 것이다. 이런 좋은 장점이 넘치기 때문에 독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이다.


신문기사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가 자주 나온다. 기사를 읽다 보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종종 들어 있다. 성공한 사람이 읽은 책이 기사에 거론되면 어느새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다. 좋은 내용으로 인터뷰를 채우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정말 그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 주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 이유는 성공한 사람이 그동안 읽었던 모든 책들이 연합하여 그 사람의 삶을 바꿔 주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하는 습관이 자신을 성공하게 만든 핵심 요소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독서는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안내해 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독서에 대한 습관을 길러라. 그리고 책 사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아라. 당신이 독서를 위해 지출한 몇만 원의 돈은 수 백배, 수천 배의 다양한 유익으로 변해 당신에게 돌려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진짜 가난해서 책을 살 돈이 없다고 말한다면 내가 썼던 방법을 활용해 봐라. 사업이 망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시절 신간 책을 사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꾹 참아야 했다. 그래서 생각 끝에 다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는 매주 대형 서점에 찾아가 매대 앞에 서서 읽고 싶던 신간 책을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두 번째는 읽고 싶던 책을 메모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읽었다, 자! 당신이 책 살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읽고 있다는 핑계는 이제 댈 수 없을 것이다.


다만, 평소 독서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 처음부터 독서의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경우라면 다양한 독서 모임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독서 모임은 같은 책을 읽고 독서 감상 후기와 친교도 나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요즘엔 오프라인 독서모임 활동이 많이 줄어 든 것 같다. 유튜브 등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독서모임도 있으니 당신의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좋은 독서 습관도 만들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책꽂이에 꽂아두고 집 안의 인테리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집에 진열되어 있는 책부터 꺼내 읽고, 당신의 머릿속에 지식을 가득 채워 성공한 부자가 될 확률을 높이기 바란다.






*표지 디자인: Photo by Melanie Deziel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