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일 때
혼자서 타로를 보곤한다
전문가도 아니고 취미로 독학한 것이지만
고민이 되는 순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론 직접 타로를 보면 아무래도 자기일이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진다
바로 그래서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점을 보면 보통 자기 상황에 맞게, 좋게 해석하는데
하지만 그렇기에 내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갈팡질팡하는 마음속에서 진짜로 더 원하던 쪽을 알게된다
그렇기에 타로점은 마음속의 답을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는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더 원하는 선택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