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쓰는 주제
나는 항상 사람들을 통해 경험하고 느끼고 배우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끝에는 항상 내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글을 쓰다 보면 반복적으로 자주 쓰는 단어들이 조금씩 보인다. 왜일까? 고민해 보자면 며칠 동안 쓰고 있던 글에 주제가 나에서 시작된 거라서 그런 거 같다.
작가님이 정해주신 주제들이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주제들이여서 나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고, 글을 써내려갈 수 있는 거 같다.
내가 좋아하고 잘알고 있는 분야는 웹툰이다.
하루종일 일에 육아에 찌든 나에게 단비가 되어주는 것이 웹툰이다.
장르를 안 가리며 스토리와 그림체가 탄탄한 웹툰 위주로 보는데 읽고 있으면 편안하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과 꿈꿀 수 없던 걸 웹툰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해야 될까? 보다 보면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는 웹툰들이 있는데 진짜 대단한 거 같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탄탄한 웹툰, 용두사미로 끝났던 웹 소설을 각색으로 살린 웹툰, 원작 소설과 그림체 예술이었는데 작가를 잘못 만나서 망했던 웹툰 등등 보면서 글이 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장편소설도 보는데 한번 보면 중간에 못 끊고 밤새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웬만하면 피하는 편이여서 가볍게 읽고 보기 편한 웹툰을 좋아하게 되었고 파고들었던 거 같다.
브런치 작가 챌린지 도전이 끝나면 단편 소설책을 구입해서 글 읽을 여유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