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가 선언문
여기저기 서툰 티가 나도, 나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거창한 문장을 쓰지는 못하지만,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아… 좀 괜찮아지네” 하고 숨을 한 번 고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아직 많이 미숙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망설일 때도 많다.
그래도 하루를 버티며 느낀 작은 온기들, 아이들 손을 잡을 때의 촉감, 누군가에게 들었던 한마디의 위로, 내 마음 구석에서 조용히 피어오르는 생각들을 조심스럽게 글로 옮기고 싶다.
힘들었던 날에 내가 글로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언젠가 누군가도 내 글에서 작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조금 서툴러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겠습니다.
내가 하루하루 모은 작은 온기를 글에 담아,
읽는 이의 마음에 살짝 놓아두는 그런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