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 nobis pacem
성루카성당 / 유이정
여섯 시 미사가 끝나고
어둠을 깨우는 닭울음 소리
어머니와 아드님
두 손 모아
도나 노비스 빠쳄
새벽녘 짙푸른 공명
가슴에서 가슴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