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as 센터 접수 (선풍,제습,로봇청소,공기청정기)

by 고광호

해외 직구와 글로벌 브랜드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다양한 외산 전자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샤오미(Xiaomi)는 그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스마트 가전 브랜드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 역시 샤오미의 선풍기, 제습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 사용이 길어질수록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바로 A/S이다.


샤오미는 국내 정식 유통사 제품과 해외 직구 제품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A/S 접수 절차도 제품마다 다소 상이하다.


처음 A/S가 필요했던 때는 선풍기의 전원 문제가 발생했을 때였다. 제품은 멀쩡하게 돌아가다가 갑자기 작동을 멈췄고, 여러 시도 끝에도 해결되지 않아 수리를 결정하게 되었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샤오미 as를 접수 할수가 있다

샤오미 AS 센터 접수 하기(제습기 & 로봇청소기 & 공기청정기)


Mi Home 앱과 공식 홈페이지 활용하기

샤오미는 Mi Home이라는 자사 앱을 통해 기기 등록과 상태 확인, 펌웨어 업데이트, 심지어는 A/S 접수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앱에 로그인한 후 제품 모델을 선택하고, 증상을 선택하면 택배 수거 예약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선풍기 문제로 A/S를 신청했을 때도 이 과정을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 역시 활용 가치가 높다. 모델명이나 시리얼 넘버 입력만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수리 진행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복잡할 줄 알았지만, 한 번 해보고 나니 오히려 국내 브랜드보다 절차가 단순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실수에서 배운 경험: 모델명, 시리얼 넘버의 중요성

로봇청소기의 센서 이상으로 A/S를 맡겼던 적이 있었다. 문제는 내가 처음에 모델명을 잘못 입력했다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제품은 접수되지 않고 반송되었으며, 재접수 과정에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다.


그 뒤로는 제품 뒷면에 부착된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게 되었고, 시리얼 넘버 역시 반드시 함께 제출하고 있다.


제품에 따라 유상 수리와 무상 수리가 구분되는데, 제습기 팬 교체는 유상 처리되어 35,000원의 수리비가 발생했으며, 공기청정기의 센서 교체는 무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런 차이를 겪으면서 A/S 요청 시 증상 설명과 관련 서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


A/S 접수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A/S를 요청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사항이 있다. 첫째, 구입 영수증이나 보증서 스캔본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보증기간 내 접수인 경우, 무상 처리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둘째, 제품 포장은 매우 중요하다.


택배 수거 시 완충 포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운송 중 파손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 과실로 간주될 수 있다. 에어캡이나 전용 박스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사설 수리 이력이 있는 제품은 무상 정책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나 역시 로봇청소기를 사설로 간단 수리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후 공식 센터에선 해당 부위는 무상 수리에서 제외되었다.


마지막으로, 해외 직구 제품이라 하더라도 A/S 접수는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보증 범위나 절차가 다를 수 있으므로 고객센터에 사전 문의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용은 어떻게 청구될까?

샤오미의 A/S 비용은 증상, 제품 종류, 보증기간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증기간 내의 전자 부품 고장은 대부분 무상 수리가 가능하지만, 외관 손상이나 사용 중 발생한 고장은 유상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했듯, 제습기 팬 교체 비용은 약 3만 5천 원이었고, 경우에 따라 왕복 택배비가 별도로 청구되기도 했다.


필터와 같은 소모품은 당연히 유상이며, 별도 견적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마무리하며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A/S는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Mi Home 앱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적극 활용하면 충분히 수월하게 절차를 밟을 수 있다.


특히 제품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 확인, 보증서 준비, 포장 상태 유지 등 기본적인 사항만 지켜도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글이 샤오미 제품을 사용 중이거나 앞으로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A/S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만, 미리 준비하고 절차를 익히면 그리 복잡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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