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단 Jan 25. 2023

스물두 번째 하루성공

 [새로운 적금 가입하기]

23년 1월 24일 [새로운 적금 가입하기]


그냥 뭐 해볼까?

때로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것들이

단단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것보다

오래가거나 끝맺음까지 갈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적금이 그런 편에 속하는데요.

이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가장 간편한 카카오뱅크에 26주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언제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룬 것도 있고,

접근성이 쉽고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살짝 설명을 드리자면,

26주 적금은 매월 적립하는 다른 적금과는 달리

매주 납입액을 납부하는 적금인데요.

여기서 차별점은 매주 납입액이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매주 천 원부터 만원까지 선택하면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26주 적금 신청하면서,

천 원 이하 동전을 모아주는 저금통도 신청했습니다.

한동안 999원 맞추려고 많이 노력할 것 같네요.


높아진 은행 이자에 작년과는 다른 재테크방식,

적금이나 예금이 다시 떠오르고 있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입만 했는데도 벌써 배가 부르고,

만기인 6개월 후가 기다려집니다.

시작만으로도 행복한 점이 적금의 가장 큰 장점이죠 ㅎㅎ


내일의 목표는 행복주택 신청하기입니다. 

그럼, 내일 성공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스물한 번째 하루성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