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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청산도, 반세기 벗.
청산도로 내려가는 벗에게
청산도는 날아가는 봉황 모양의 섬인데
그대 집은 봉 새의 날개 자리에 있네
오늘 술 한 잔과 三疊으로 헤어지지만
내일은 봉황새의 품에서 다시 만나리라
푸른 바다에 물고기 뛰고 갈매기 날거던
청운의 꿈 키우던 그때를 기억하시게나
우정은 반세기를 지나 세기를 넘어서리니
靑史에는 남지 않더라도 마음에 길이 남으리
우리말과 漢字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씁니다. 또한 우리의 문화 유적에 대한 현장정보와 전문 정보를 중심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