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떠난 그대를 추모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 그대를 만났습니다
주고받았던
인사들과 눈 맞춤을 되뇌니
미처 제대로 꼭 한 번 안아보지 못해
야속합니다
우리에게 축복이었던 그대
우리에게 은총이었던 그대
오늘 그대
주님 곁으로 갔으나
그대 통해 주님을 본 시간들
그대 통해 주님 만난 시간들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고귀했던 당신을
다시 만날 그날을 고대하며
먼저 보내어드립니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겠습니다
그 예쁜 미소와
품위 있던 고결한 마음
사랑했었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