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와 함께
하얀 구름 위에 앉아서
거문고를 켜며 놀다가
엄마 손 꼬-옥 잡고
내려옵니다
여섯 가닥 햇살을 타고
가을빛 나뭇잎 사이로
엄마 손 꼬옥 잡고
내려오는, 오늘은
피천득 산책로에서
제1회 전국 중 고교 피천득 백일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강명신의 브런치입니다.